다중언어를 사용하는 것은 헬렌도론 강사이자 러닝센터 가맹점주인 로시(Rossi Milkoff)의 가족에게 항상 중요한 문제였습니다. "저는 불가리아, 소피아 출신입니다. 제 11살배기 아들인 빅터(Victor)가 매번 말하듯이, 저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가족, 바로 저희 세 식구의 일원이기도 합니다. 제 아들 빅터는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어렸을 때부터 영어와 불가리아어를 들으면서 자랐기 때문에 온전히 이중 언어를 구사할 수가 있습니다. 빅터가 세 살이었을 때 스페인어로만 진행하는 유치부 수업에 참여한 적이 있었는데 굉장히 빠르게 스페인어를 습득했습니다. 그런 것을 보면서 어릴 적에 언어를 배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 깨달았습니다. 집에서 저희는 불가리아어를 사용하고 손쉽게 불가리아어와 영어를 혼용해서 쓰기도 합니다. 빅터는 스페인어도 조금 할 줄 알고, 저는 독일어를 약간 할 수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일을 하는 제 남편인 칼로(Kalo Milkoff)도 러시아어를 유창하게 합니다"
 
미국 태평양 북서부지역과 워싱턴 D.C.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10년을 보내고, 로시는 본인의 유치부를 열 계획으로 불가리아로 돌아왔습니다.
 
"저는 제 남편이 미국에서 받은 최고급 경영수업과 IT지식, 그리고 제 업무경험을 합쳐서 이웃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사업체를 세우고 싶었습니다. 저희는 빅터가 계속해서 원어민 수준의 영어 실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학원을 찾느라 고생한 적이 있었습니다. 여러 번의 허탕 후에, 헬렌도론 러닝센터를 알게 되었습니다. 빅터가 수업에 참여한 지 몇 주도 안 되어서, 저는 헬렌도론 교수법으로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이 소피아에서 제가 해야 할 일이라는 직감이 들었습니다. 저희 동네 가까이에 헬렌도론 러닝센터가 없었기 때문에 제가 직접 러닝센터를 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로시는 헬렌도론 프랜차이즈의 여러 가지 장점을 알게 되었고, 왜 헬렌도론이 강사와 학생 모두에게 좋은지 설명했습니다. "저는 강사이자 매니저로서 5년 후가 너무나 기대됩니다. 또 한편으론, 저희 러닝센터 수강생들에게 멋진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는 생각에 정말 뿌듯합니다. 유아, 어린이, 청소년 각각에게 알맞은 교수법을 제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저희 수강생 학부모들은 헬렌도론이 아이들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고 모국어 습득방식으로 영어를 가르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희는 게임, 율동과 노래를 사용해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저희 수업은 아주 편안한 분위기에서 협동을 독려하며 건강하게 경쟁할 수 있도록 이끌고 있습니다.
 
로시는 자신의 개인적인 경험과 일을 통해, 아이들이 매우 어렸을 때부터 수업에 참여하는 것이 더 클 때까지 기다리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저는 학부모들이 자신의 자녀를 가능한 한 빨리 수업에 참여시킬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습니다. 저희의 입증된 교수법은 이미 수백만 명의 아이들이 영어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학부모들은 헬렌도론 수업에 참여한 아이들이 본인의 생각보다 더 사교적이고 세상에 대해 열린 마음으로 다가가는 것을 보고 놀랄지도 모릅니다"
 
헬렌도론 프랜차이즈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로시는 다음과 같이 충언했습니다. "사업을 성공시키는 데에는 크고 작은 여러 요소가 작용합니다. 헬렌도론을 프랜차이즈하는데 있어서 가장 좋은 점은 질 높은 교수법과 교재, 지속적인 상품개발, 그리고 가맹점주 뿐만 아니라 강사를 위한 트레이닝 코스를 제공한다는 점을 뽑을 수 있습니다. 본사에서는 글로벌 전역의 헬렌도론 가맹점이 빠르게 발달하는 기술과 차세대 아이들의 욕구를 모두 잘 따라 잡을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을 해줍니다.
 
끝으로, 로시는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철학자의 유명한 구절을 인용했습니다. "1922년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은 '언어의 한계는 곧 세계의 한계를 의미 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제 일을 통해 저희 동네 아이들의 세계를 넓혀줄 수 있고, 그 아이들이 보다 앞서 나가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에 굉장히 보람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