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자다르에서 자란 애나(Ana)는 크로아티아어와 영어 모두 유창합니다. 그녀는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의지가 강한 여성이어서, 언제나 영어를 공부해서 선생님이 되길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매우 어릴 때부터 영어에 노출을 시키셨고 비록 어머니의 꿈은 이루지 못하셨지만, 영어에 대한 사랑은 고스란히 저에게 전해졌습니다. 결국 저는 영어교육과를 졸업했고, 그와 관련된 직업을 얻는데 성공했습니다. 생후 1년 6개월 된 제 딸 코리나(Korina)는 헬렌도론의 BBS(Baby's Best Start)수업을 듣고 있고, 저희 부부는 코리나에게 최대한 많이 영어를 노출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2009년에 애나는 학위를 마치고 일을 시작했습니다 "자그레브에서 열린 첫 번째 헬렌도론 러닝센터에서 강사를 구인하는 광고를 봤습니다. 그 당시에는 헬렌도론 교수법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었는데 인터넷 검색을 해보고선 헬렌도론의 전체 컨셉에 바로 빠졌습니다. 크로아티아 대표 가맹점주인 다니젤라 하라로빅(Danijela Haralovic)에게 제 이력서를 보냈고 면접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그 이후로 강사로 일하게 되었죠. 저는 자그레브로 이사를 왔습니다. 크로아티아에 있는 2명의 공인된 강사 중 한명이 되었고 그 뒤로 그 일에 푹 빠져 살았습니다.
 
8년을 열정적으로 보내면서 애나는 유아를 위한 코스부터 십대 프로그램까지 헬렌도론의 모든 수업을 가르치게 되었습니다. 
애나는 자신이 고른 직업에 대한 개인적인 철학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저는 무엇보다도 제 직업을 사랑하는 강사이고 제 목표는 단순히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전반적인 행복에 대해서도 관심을 쏟는데 있습니다. 제 직업에서 가장 좋은 점은 아이들과 함께 일하는 것, 아이들이 아주 쉽게 배우는 것을 지켜보는 것, 또 매 수업마다 아이들의 자신감이 얼마나 빨리 성장하는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난 8년 동안 저는 수업 도중 제가 이 세상에서 최고의 직업을 가졌다고 스스로 깨닫거나, 혹은 남들에게 얘기했던 순간이 셀 수 없이 많았습니다. 특히, 헬렌도론 강사로서 좋은 점은, 제 자신을 지속적으로 계발할 기회를 가진다는 점에 있습니다. 세미나에 참석해서 수업 능력을 기른다거나, 언제나 새로운 수업이나 아이들을 맞닥뜨려야 하기때문에 결코 일에 있어서 둔해지는 경우가 없습니다. 헬렌도론 영어의 교수법이 자다르에서 유명해졌다는 점에서 저는 제 스스로 매우 뿌듯하고, 이에 따라 수강인원이 매번 꽉 찬 상황입니다. 물론 할 일은 많지만, 좋아하는 일을 하면 자연스레 성공은 따라오는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애나는 자신의 성취 및 헬렌도론이 영어교육계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점에 있어서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희 러닝센터에 들어오는 즉시, 저희 센터가 여느 학원과는 다르다는 점을 바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저희는 고도로 훈련받고 최선을 다하는 강사들이 친밀하고 다채로운 환경 속에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희의 교수법과 프로그램은 독자적일 뿐만 아니라, 최신 과학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더불어 질 좋은 학습 교재와, 수업에 최신기술까지 병행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8명의 소규모 그룹으로 구성되어, 모국어로 어떤 설명도 없이 오직 영어로만 진행되는 재미있는 게임과 활동에 참여해서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춥니다. 이런 방식을 통해, 아이들이 가장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하는 상황이 연출됩니다.
 
학부모의 입장에서 다른 학부모에게 보내는 애나의 메시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무엇을 기다리고 계신가요? 어린 시기에 아이들에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은 굉장한 선물이자, 아이들을 위한 최고의 투자 중 하나입니다. 헬렌도론은 영어 그 이상의 것을 제공합니다. 헬렌도론에서 아이들은 사회성 및 자신감을 기를 뿐 아니라, 타인을 아끼고 책임감 있는 어른으로 성장하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