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타 비바(일명 리자)는 티라나 헬렌도론 러닝센터의 이사이자 알바니아 헬렌도론 지역 대표를 역임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출신인 리자는 일생동안 영어를 배웠습니다.
 
"저는 러시아 공립학교에서, 또 현지인과 진행했던 사교육뿐만 아니라 영국에서 영어를 배웠고 한동안 미국에서 일을 한 경험도 있습니다"
 
그녀는 전통적인 교수법으로 영어를 가르치는 학교에서 언어를 배우면서 다소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게임과 노래, 실제 생활을 통해 자연스럽고 쉽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모국어 학습법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는 현재 헬렌도론 교수법에 푹 빠져있습니다"
 
이민자인 리자는 알바니아 미취학 아동들에게 제공되는 부족한 교육여건을 알게 되었습니다. "알바니아에 있는 아이들에게 더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제 꿈이었습니다. 제가 티라나로 이민갔을 때, 미취학 아동에게 걸맞는 놀이나 활동을 그 어떤 것도 찾아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 어디에도 아이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을 다질 수 있도록 자극할 만한 것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이들에게 적합한 영어수업을 찾기 시작했고, 헬렌도론 교수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거대한 포부를 가지고 리자는 헬렌도론 강사가 되었습니다. "바로 알바니아의 아이들에게 영어를 재미있고 쉽게 배울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주기 위해서였죠. 2012년 6월에 저는 러닝센터를 열었습니다. 저에게 무엇보다 기쁜 일은, 저희 센터에 등록한 알바니아 학부모 및 외국 가정의 학부모 모두 헬렌도론 교수법의 가치를 이해하고 아이들에게 영어를 쉽게 가르치기 위해 저희를 선택했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녀는 계속해서 왜 헬렌도론 교수법이 매우 효과적인지 언급했습니다.
"제가 이 교수법에서 가장 좋아하는 점은 이 수업이 온전히 아이들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수업을 즐겨하고 사랑한다는 점입니다. 모두 알다시피, 자신이 무언가를 사랑하고 즐겨하면, 그것에 대해 알아 가는데 크게 힘을 들일 필요가 없습니다. 저희는 저희만의 특별하게 제작된 교재와 강의계획안이 있을 뿐만 아니라 특별한 강의 스킬까지 트레이닝 받았습니다. 개별 발달 단계에 맞는 아이들의 니즈를 고려하여 콘텐츠를 제작한 교수팀과 자신들의 스킬과 경험을 전달해준 강사 트레이너들 덕분에 아이들에게 학습은 아주 쉽고 즐겁게 이루어집니다"
 
리자는 덧붙여서 아이들이 단순한 영어 이상의 무언가를 더 배운다고 언급했습니다.
"아이들은 소규모그룹에서 이루어지는 긍정적인 사회경험을 쌓게 되고, 자존감과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기르고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까지 하게 됩니다. 무엇보다도 모든 것이 즐겁게 놀면서 이루어집니다! 저는 이 모든 과정을 엄마의 입장에서 제 딸의 성과를 통해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제 딸은 현재 생후 2년 7개월인데 유아를 위한 프로그램을 이미 시작했습니다. 이미 생후 8개월이 되었을 때 "Babies Best Start"를 시작했고, 2년차인 현재 "It is a Baby Dragon"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제 딸은 어떤 어려움 없이 자연스럽게 3개 국어를 소화해냅니다. 단언컨대 저는 제 아이에게 헬렌도론 영어수업을 통해 어린 시기에 줄 수 있는 최고의 발달과정과 영어를 선사했다고 장담합니다. 저는 제 아이가 3개 국어를 하면서 자라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이 너무 설렙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분명 그 아이에게 단 한번뿐인 특별한 경험일 뿐만 아니라 일생동안 그 아이가 부여받은 혜택으로 작용할 것임을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리자는 헬렌도론에서 제공하는 경력 기회 때문에도 들떠있습니다
"저는 강사로서의 제 업무와 러닝센터를 운영하는 가맹업자의 역할 모두 너무 좋습니다. 티라나에서 5년간의 성공을 바탕으로 저는 더 나아가 알바니아 헬렌도론 지역대표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이를 통해 알바니아 전 지역에 있는 아이들에게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할 예정입니다. 만약에 글로벌적으로 성공한 사업에 뛰어들고 싶다든지, 당신이 사는 도시에 있는 아이들에게 영어에 대한 열망을 전파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다면 지금 당장 헬렌도론 프랜차이즈에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